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및 계산방법 (지역가입자 vs 직장가입자)
오늘은 건강보험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의 경우 고액의 진료비가 가계에 부담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들이 평소 보험료를 납부하고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이를 통해 필요한 의료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산정방법
보험료 부과 점수
건보료의 경우 지역가입자 또는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로 나뉘는데, 가장 먼저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에 대해 알아보자. 지역가입자의 경우 월별 보험료액은 가구 단위로 산정된다. 지역가입자가 속한 가구의 월별 보험료액=보험료 부과점수X보험료 부과점수보다 금액으로 구할 수 있다. 여기서 보험료 부과 점수란 지역가입자 소득 및 재산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부과점수당 곱하는 208.4원을 하면 된다.
자동차에 의한 결정 점수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가입자가 실거주를 목적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의 주택을 구입 또는 임차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이를 공단에 통지할 때 대출금액을 평가해 보험료 부과점수 산정 시 제외 가능하다. 보험료 부과 점수 산정 시 고려하는 소득
보험료 부과 점수 산정에 드는 소득과 재산을 알아보자.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근로소득이 포함되며 지방세법에 따른 재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및 항공기가 해당될 수 있다.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지역가입자라면 임차주택에 대한 보증금 및 월세 금액이 소요된다. 또 지방세법에 따른 승용자동차가 해당될 수 있다. (단, 사용연수가 9년 이상인 자동차, 경과연수별 잔존가치율 고려에 따른 고시비율을 적용하여 차량가액이 4천만원 미만, 장애인 소유 자동차, 영업용 자동차는 포함하지 않음)한편 건강보험료 상한액을 보면 3,911,280원의 건강보험료 핫액을 보면 1만9780원이다.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방법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산정 방법을 알아보자. 실제 위에서 보험료 부과 점수 등을 살펴봤는데 이를 일일이 우리가 계산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 개인민원 – 4대 보험료 계산 – 지역보험료 모의계산 순으로 진행하면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입력할 때 주의사항을 말해보면 세대주와 세대원의 전체 내역을 입력해야 한다. 또 차종에서 화물차, 특수차, 승합차는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 장애인 소유 차량의 경우 면제되므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사용연수 9년 이상 차량가액 4천 미만 승용차는 보험료가 면제된다.
예를 들어 내국인 사업소득 1백만원, 연금소득 400만원, 분리과세 임대주택소득 3억원, 주택재산금액 3천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소득 부분에서 978.107원을 재산 부분에서 637점을 취득했고, 건강보험료 43,110원과 장기요양보험료 37만9690원을 합쳐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336,580원이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 1분도 안 걸렸네. 직장가입자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살펴보자. 실제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의 경우 보수월액에 따라 보험료율이 정해져 있어 구하기 쉽다. 건보료 보수월액 기준에 따른 보험료율은 7.09%지만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절반인 3.545%를 부담하게 된다. 장기요양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보험료율이 12.81%이며 역시 근로자와 사업주 각각 부담하게 된다.4대 보험료 모의계산 페이지 이동수가 월 기준이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계산을 살펴보자. 역시 이때도 빨리 구하기 위해서는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에 비해 계산방법이 간단하지만 최근에는 계산기로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4대 보험료 모의계산 페이지 이동수가 월 기준이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계산을 살펴보자. 역시 이때도 빨리 구하기 위해서는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에 비해 계산방법이 간단하지만 최근에는 계산기로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