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과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경제정보를 전해드리는 홈캔디입니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시작된 기후 동행 카드가 인천에서도 함께 시행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한달에 6만5천원을 내면 서울권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마을버스, 대중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대단해..
이미지 출처는 하나은행
월 6만5천원으로 이용횟수 제한이 없다고 하니 교통요금도 상승이 불가피한 현실에서 상당히 유용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후 동행 카드는 내년 상반기에 시범 운영을 한 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 같습니다.
화상출처는 하나bank
실물 카드는 물론 앱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만 실물로 카드를 소지하려는 경우 초기에 구입비용 3천원이 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자유롭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지하철 1~9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든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노선 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안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승차하면 다른 지역에서 하차할 때 찍을 수 있지만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후 동행 카드 신청 방법을 알아봅시다?정말 완전 간단해요!! 우선 모바일앱카드를 이용하실분은 서울시 교통카드앱을 먼저 설치하시고 설치후 결제수단과 연락처를 등록하시면 끝입니다!! 실물 카드는 지하철 역사 25개, 구청, 시청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발급수수료 3천원이 발생합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후동행 카드 신청이 필수네요.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K패스나 경기도에서는 심지어 경기패스에서 유사한 제도가 운영된다고 하니 출시 전에 다시 새로운 정보를 써보겠습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후동행 카드 신청이 필수네요.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K패스나 경기도에서는 심지어 경기패스에서 유사한 제도가 운영된다고 하니 출시 전에 다시 새로운 정보를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