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대생활 – 6

나의 작은 기지가 없어진 뒤 나는 사단 직할대로 넘어가게 됐다.레이더 기지는 격지에 있어 보급품은 대대에서 받지만 실제 관리는 사단 직할대에서 받고 있었다.왠지 모르지만 나를 쏙 빼고 사단에 데려갔다.사단 직할대이지만, 광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목포에 있었다.그래서 목포로 이동했다.여기에서의 에피소드, 위에 병장이 3명 있었다.하나는 곧 제대하는 사람, 둘은 몇달도 남지 않은 사람들!엉클어진 군번이 잘 풀렸다.부모님과 남동생이 면회를 왔다.이 박달에 올라가서 봤다.명절을 전후해서 왔던지 그날에만 영업하는 곳이 없어 오픈한 돼지 갈비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음식이 친구가 면회 온 때일수록 힘은 없었다.격지에 있었을 때는 너무 멀고 험한 길이었기 때문에 오지 못했지만, 목포에 있어서 한번은 가야 한다고 해서 왔다.오늘따라 어머니의 목소리가 듣고 싶네.행정관 중 한명이 저를 가족 단위의 모임에 데리고 갔다.아니 왜 나를 데리고 갔어?도대체 이해 못하면서 본인의 동반 모임에 나를 굳이 데려가서는 심부름을 시키네.가서 자리를 지키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보려고 하더라.콤국스에 설탕을 넣어 먹어!!!정말 충격적이었다.나를 사적으로 이용한 행정관이 사적인 모임 이후 나를 데리고 시내에 나가서 목욕탕에도 가서 콤국스를 한잔 사준.그런데 콤국스과 함께 설탕을 가득 담아 준다.전의 행정관이 스푼으로 설탕을 넣은 것이 깜빡 넣어 버렸는데, 이것은 무슨 맛일까?하며 먹었다.ㅠ. ㅠ 나는 콤국스이 정말 좋아하는데 먹기 어려웠다.나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오늘날 발견했다.이하의 경로를 가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을 만날 수 있다.https://brunch.co.kr/@fa8c37a4da78485/216또 유격을 받았다.도중에 대대장이 한번 바뀌었지만 달라진 분은 유격하지 않겠다고!되서 모두 다시 유격장에 들어갔다.이 유격으로 행군 중에 울었다.병인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지만 자존심 때문에 울었던 것 같다.그래도 끝까지 완주했다.전남을 다 돌아다녔다.전남에 있는 레이더 기지를 모두 돌며 실체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야 했다 때문에 목포에서 해남, 진도, 여수 등을 열심히 돌아다녔다.레토 나의 뒤에 타고 다닌 호남은 너무 아름다웠다.여수도 너무 좋았고, 보성읍 가로수도 너무 아름다웠다.기회가 있으면 호남을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911이 폭발한 밤 당직 근무 도중 텔레비전에서 비행기가 무역 센터를 들이받는 장면을 보고순간 영화?한 기억이 있다.내무반을 하나 만들어 주고 전역했다.사단 직할대가 목포에 있는 연대의 병사에게 빌려서 사는 형식이었으나 연대 인력 재배치로 병사를 이동한다고 말했다.아니, 그래도 원래 내무반으로 쓸 곳이 아니라 사무실로 쓰던 곳을 내무반으로 쓰자는 것이다.그래서 부득이 양쪽으로 펴서 보는 것 정도를 높이는 작업을 모두 저의 손이었습니다.몽둥이도 모두 톱으로 직접 잘랐다.대못질도 망치로 혼자서 다했습니다.후임들은 뭘 했는지요?내가 하지 말라고 했어요.혼자 오랫동안 놀고 싶었거든요.다음 휴가는 전라도로 가야 해요.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www.boseong.go.kr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www.boseong.go.kr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www.boseong.go.kr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