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7월 둘째, 셋째 주의 하루 일기(2-3)

200710주 예배 후 오랜만에 찬양팀을 쉬는 주라 식사하러 나갔다.삼청동 뒷길 투어!브란제메종키타가쿠이번 주에도 승리해보자! 0712 카공+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다.요즘 카페에 자주 가는데, 왠지 카페에 올 때마다 사람들이 좀 다른 이유로 난리가 나,,Previous imageNext image두 섬, 그리고!거의 2년 만에 고삼의 친구를 만났다.정말 오랜만이라서 사진을 찍는 것도 까먹었어..인생 4컷이라도 찍어서 좋았지만, 아니면 흔적 없이 사라질 뻔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나눈 주제가 싹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시간 참 빠르지 말라는 생각을 하고 또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구나 하는 자세로 재미 있기도 했다.개강해도 만나자!!오랜만에 연락하고 줘서 정말 고마웠어.즐거웠어:0.0713카곤비가 많이 오는 날!스타바에 가서 다 공부하고 영화 봤어~!이건 여름 신메뉴인데 왕시당.0714 이케아 고양점 갑자기 이케아 가고싶었다..! 그래서 기억하고 가자고 해서 하루종일 고양에 있었다.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주변 풍경을 보고 이야기하며 가니까 금방이었다.Previous image Next image 좋아하는 분위기의 가구 + 나도 컴퓨터 저렇게 놓을게Previous image Next image 좋아하는 분위기의 가구 + 나도 컴퓨터 저렇게 놓을게Previous imageNext image의 사진을 잘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0715바이트, 지금 일하는 곳에서 매니저가 그만둔다고 해서 너무 혼란스러웠다.한곳에서 오래 일하는 분이라 이렇게 짧게 하고 그만둬도 좋나 했는데 몸도 나빠진 생활 패턴도 허물어지고 대우도 좋지 않고 가장 심각한 것은 일주일에 금요일이 오는 게 너무 무서웠어.매주 큰 숙제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 그 시간이 지나면 해방되는 느낌?!그만큼 힘들었나 보다.그래서 나도 고민하고 보고 다음 주까지 드린다고 말했다.이제 마음은 났는데 말이 나오지 않는 단계아서…!0717주. 0719성수+서울숲 푸른 곳에 가고 싶어서 생각한 곳이 바로 서!서울, 숲!여름에 한강은 엄청난 도전이 필요하고 솔직히 서울의 숲도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다행히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았다.카페 구경도 하고 전시장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Previous image Next image 소년식당+브라운래빗..인가..그리고 서울숲!!!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걷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어요.오랜만에 초록색도 많이 봤어요!!나무 사이로 하늘을 보고 있는데, 그렇게 기쁘다니, 어떡해, 나 벌레는 싫은데, 시골에 가고 싶어요,,Previous imageNext image뭔가 국수야+베라+우용우포토 뭔가가 있어!. 0721대학로 연극 고기 먹기에는 배를 내놔야 한다고 생각하고 샐러드로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아니, 그래도 샐러드가 이렇게 잘 나오면 어떡할래?결국 못 먹고 이제 끝났다.. 그래도 많이 먹었어.그리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노래방!wwwwww아니, 정말 노래방은 코로나가 폭발하고 못 가서 장난치지 말고 3~4년 만에 간것 같지만 노래 실력이 매우 놀라웠어ㅎㅎ흐흐흐 소화는 잘 생겼어-!신선 식당+정통파의 밥을 잘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는데 레몬 선택한 우리 반성하고, 신, 무슨 일이야?그냥 레 모나스이야.빨리 연극을 보러 간다.중학교 때 학교에서 연극을 보러 단체에서 가진 기억 이외에는 연극을 본 기억이 없다.UI가 연극을 보고 싶다고 했구나도 만나고 싶었고!그래서 옥탑방 고양이를 보러 갔어!#옥탑방고양이 #동그라미 #동그라미책꾸오근데 정말..연극 왜 보는지 알 것 같았다.국어 책에서만 본 적 없는 그 관객과 소통!!정말 생동감이 넘치고 몰입감도 보통이 아니었다.머리가 자란 후에 보는 연극은 처음이라 굉장히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그리고 뭉치님, 정말 최고입니다(울음)감각과 센스, 모든 게 완벽하다.다른 고양이 배우도 아주 멋졌다.공연 중에 다친 것 같아서 걱정이었지만, 또 보러 가자~!그리고 날씨도 좋고 러산 공원에 올랐다.Previous image Next image 낙산공원 왜 동대문까지 걸었어?Previous imageNext image을 걷기 시작하다.0723일렉열심히 연습하자!!!벌써 7월도 끝이다.하지 않은 것은 없이 열심히 놀러 다니고 많이 보고 그동안 못 했던 것을 하나씩 하는 것이다.지금보다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습관을 조금씩 익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앞으로 남은 방학 동안에는 처음에 생각하던 저의 계획과 어느 정도 수행되는지 점검하고 수정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다고!! 그래도 이번 방학은 잘 쉬지!이 가장 큰 목표였고 가장 잘 쉬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쉴 거 같아. 놀면서 공부할 시기는 이때만 있으니까 즐기지 않다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