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4월 20일 런닝맨 두 멤버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첫 MC로 배우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지효는 김종국에 대해 “정말 가족 같다”고 칭찬했다. 또 김종국이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건 그가 신경써줘서였다고 한다.MC 송은이가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송지효는 쿨하게 돌아보며 김종국에게 “내가 설렘을 안긴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음…설렘?”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국은 많은 화주들을 당황하게 하는데 두 사람이 가족 같았다고 해명했다.이에 대해 여배우는 정말 가족 같다. 내가 듣기 싫어도 뭐든지 말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종국과 송지효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지 12년이 됐다. 두 사람은 열애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좋아하는 모습으로 방송에서 종종 놀림을 받고 있다.김종국이 정형외과 전문의 동생이 공개한 김숙과 송지효의 예상 성형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날 MC 송은이는 “종국 씨가 정형외과 의사다. 김숙에게 성형수술 견적 2000만원을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김·죠은국이 “DC를 많이 받은 거야”라고 말하자 김·스쿠는 “더 많이 했지만 정말 급한 부분에 2000만원이 들었다. 송·지효의 얼굴이 완벽했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스쿠는 “송·지효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그런 얘기 아닌가. “. 이에 대한 김·죠은국은 “형이어서가 아니라 누가 그런 평가를 할 것이다.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송·지효의 얼굴에는 고치는 것이 없다”와 송·지효의 미모를 칭찬했다.그것을 들은 김·스쿠는 “그래서 내가 고치는 것이 있느냐?””라며 김종국은 한동안 말을 잃었다.”또 MC들은 『 런닝 맨 』의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송·지효이 김·죠은국 이·광수를 쫓는 사정에 대해서 물었다. 송·지효은 “연예 대상이 끝나면 항상 모인다. 그런데 남성 구성원들은 나 없이 무슨 말을 하고 있었다. 몇년 후 저는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너희들 나 없이 어디로 갑니까?”라고 묻자 모두 『 집에 가』다고 말했다”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첫 회식이 끝나고 모였는데 제가 나오자 뿔뿔이 흩어졌다. 정말 화가 났어요. 나도 그들과 함께 즐기고 싶었어. 처음에는 종국이 형이랑 광수 형 따라가서 어디 갔는지 알아봤어요. 그들은 실제로 바에 들어갔다. 나는 자신 있게 들어가서 ‘이리 와’. “같이 즐겨요”. 다들 진지한 표정을 짓고 가고 있었다”며 “너무 실망해서 몰래 광수 차를 타고 뒷좌석에 앉았다. 나는 그들과 함께 놀기 위해 두 번째 파티에 그들을 뒤쫓았다.김종국은 “이광수가 차량 내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혼났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그때부터 나 없이는 아무 데도 안 간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지난 4월 21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영호와 윤은혜가 데뷔한 걸그룹 베이비박스의 전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윤둔룡이 함께 생방송을 진행해 윤은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김종국의 과거 열애설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윤 대표는 엑스맨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과 논의를 거쳐 두 사람(윤은혜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그건 나중에 데이트 스캔들이 되었어요. 당시 은혜가 고등학생이었고 집이 압구정동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이어 “윤은혜가 생일날 친구들과 카페에 가서 김종국이 케이크를 사왔다”고 말했다. 다만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돼 친해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김종국의 친구라고 밝힌 김영호는 “윤은혜와 김종국이 사귄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그는 “정국은 원래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운동만 좋아했다. 케이크를 사거나 방문하는 것은 정말 누군가를 사랑할 때만 가능한 일이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말해 두 사람의 남다른 분위기가 현실이었음을 짐작케 했다.한편 김종국과 윤은혜는 2003년 SBS 예능프로그램 엑스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이들의 러브라인은 큰 주목을 받았다. 방송 출연 후 두 사람의 수상한 분위기 때문에 실제 커플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나는 이영호든 뭐든 저쪽 사람들이 하는 말을 전혀 믿을 수 없다.#송지효 #김종국 #김종국송지효 #김종국윤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