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하루 전 국민의 생활 낚시라고 할 수 있는 주꾸미 낚시 금어기가 풀렸지만 하필 조개 만의 고저 차가 가장 큰 백중맞이 대사리에 퍽 하고 걸리고 말았다.주꾸미 낚시는 낚싯대 끝의 촛대를 잡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이 바다 속에 내린 채 비의 무게의 변화를 느끼고 잡는 방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바닷물이 온화하고 조수 간만의 높낮이 차이가 작은 14물에서 3수 정도의 조석이 가장 많지만 이번의 백 중 사리는 조수 간만의 높낮이 차이가 1800을 넘을 정도로 심하고 조석 낚시하러는 최악의 시기라고 본다.백 중 사리든지 1년 기다리고 온 주꾸미 낚시를 포기할 수 없으니 함께 낚시를 즐기고 있는 마린 씨, 백은비, 은 준 씨와 함께 영흥도의 아이리스호에 승선하고 출조했다.1년에서 가장 많은 조사원과 낚시 배가 기다리고 온 날처럼 많은 배가 용싱 섬 진도 선착장에서 출항 준비에 한창이다.
선착장 인근에 있는 아이리스호 사무실에서 승선명단에 등록하고 간단한 주꾸미 준비도 구입했다.아이리스호 사무실에서는 주꾸미 낚시용 막대와 릴을 대여해주고 애기나 영자 등 주꾸미 낚시 준비도 판매하고 있어 장비가 없는 초보자도 쉽게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날 온라인 매장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품절로 구할 수 없는 오징어용 애기인 AJ를 무려 2개나 얻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리스호 승선 전부터 오늘은 왠지 좋은 느낌이 들었다. ^^
오늘 승선해 낚시를 즐기는 영흥도 진두 선착장 아이리스호다.몇 년 전부터 자주 이용하는 선사에서 함께 동나는 분은 아이리스호에서 우럭과 대광어의 개인기록을 경신해 나에게 잘 맞는 선단이란다. 그래서인지 승선할 때마다 조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적의 수면법]](https://i.ytimg.com/vi/IoV8bxWYysc/maxresdefault.jpg "[기적의 수면법]")
드디어 떠오르는 여명을 뒤로하고 전속력으로 출항이다!항상 이 시간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백중 대사로 힘든 낚시가 예상되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닷바람이 여유롭다.포인트 이동은 30분 정도 했다.
와! 바다를 가득 메운 주꾸미 낚싯배다.
오늘은 아마 영흥도뿐만 아니라 인천 연안 부두, 남항을 비롯하여 인천권의 모든 배가 모인 것 같다.
영흥도를 비롯한 인천권 주꾸미는 5호 핀 도래에 8합사 실을 직결로 묶고 과메기와 학꽁치, 낙지 등을 감은 형광애자가 최고다.여기에 조류가 빠르면 조시 머리 위 상단 5~10㎝ 위에 20~40㎝ 길이의 가지줄기를 달아 수박색으로 깃발을 매달아 살짝 흔들면 된다.
해가 뜨기 전에는 애기나 애자에게 축광을 시켜 낚시를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주꾸미 낚시 방법의 최대의 포인트는 뚱딴지와 막대석을 바닥에 얼마나 달고 유지할 수 있을까이다.여기에 잔잔한 액션은 필수지만 조금씩 올리거나 내리는 액션을 주기로 바닥의 걸림을 예방하고 바닥을 기어가거나 수영 하는 주꾸미들에게 준비를 어필하는 것이다.도중에 바닥에 내려서 짧은 가만히 긴 스테이도 중요하지만, 요약하면 뚝딱 뚝딱 뚝딱의 바닥을 치고 스테이 3~5초 정도 다시 퉁퉁 스테이를 무한히 반복하는 것이다.여기에 다시”톤톤톤”이라는 첫”톤”의 동작에 예전보다 중량감의 변화가 있거나, 납작 한 느낌이 들때에 강한 짧은 휙 장 작용을 하지만 장기 때에 주꾸미가 준비에 있다고 물의 저항으로 파사츠인 느낌, 아니면 가벼운 느낌이 들어 주꾸미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주꾸미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 신속한 정속 리린구로 주꾸미를 올리고 빨리 배 위에 낚싯대를 들어 주꾸미가 떨어져도 배 위에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요즘은 주꾸미가 민감하고 릴링 중 또는 배 위로 들중에 벗겨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정속 릴링과 신속하게 배 위로 올리기가 매우 중요하다.
주꾸미 낚시 복장은 강한 가을 햇살을 막아주는 모자와 편광 선글라스, 시원하게 바람이 통하는 복장, 여기에 얼굴과 팔을 햇빛으로부터 보호하는 버프와 팔토시 정도는 갖춰야 한다. 날카로운 애기바늘이나 애자바늘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장갑도 필수인데 목장갑처럼 실로 짠 장갑은 애기나 애자바늘에 자주 걸리므로 3M 스타일의 장갑을 손가락 첫 마디만 엄지와 검지 부위를 잘라 활용하면 좋다.
통통하게 땅에 서서 당신 회 찍은 후 주꾸미가 올라가기를 기다리는 주꾸미 낚시 방법의 정석 동작을 무한 반복 중인데 역시 대사리라 물발이 세서 준비를 바닥에 유지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준비금을 바닥에 유지하는 것이 힘들거나 바닥을 잘 느끼지 못한다면 막대돌을 더 무거운 것으로 교체하거나 애자에 작은 막대돌을 추가로 붙여 바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금의 변화를 주는 것도 매우 좋다. 일단 주꾸미 낚시는 준비와 연결된 낚싯줄이 바닷속에 여유가 없는 상태로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바닥에 내 준비금을 달아놔야 낚일 수 있기 때문이다.앗! 똑똑 기다리다 다시 통해서 준비를 하는 방법인데 뭔가 좀 끈적끈적하다. 이럴 때는 살짝 딱 짧고 강하게 창질이다!2023년 올해 주꾸미 낚시의 첫걸음이다!이날 조류가 빨라 애자의 머리 위 10㎝에 가지줄기를 20㎝ 길이로 하고 애기를 단 채비를 활용하였는데, 대부분 주꾸미 낚시 준비로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애자에게 주꾸미가 잡혔다. 애기는 애자 위에서 살랑거리며 주꾸미를 유혹하는 기능을 시키고 애기를 보고 달려온 주꾸미가 생고동 꽁치를 말려서 묶고 놀던 애자를 타게 하는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잡은 주꾸미는 각 낚시터마다 설치돼 있는 주꾸미 상당 안쪽에 주꾸미를 붙이면 자연스럽게 주꾸미가 안쪽으로 미끄러지는데, 피딩 타임에는 얼마나 빨리 준비를 바닷속으로 다시 내려놓느냐가 관건이므로 사진처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살짝 밀어낸다. 아이리스호는 쪼그리기가 딱 허리 높이에 걸려 있어 잡은 쪼그리기를 빠르게 털어내는 데 편리하다.이날 주꾸미 낚시 조식은 이렇게 조시와 함께 짧은 가지 준비를 활용한 저와 오직 조시만 활용한 분과 최종 20마리 정도 차이로 조시+짧은 가지 준비에 주꾸미들의 반응이 좋았다.간혹 불가사리가 애자 바늘에 걸려 올라왔는데, 이날 2 불가사리와 1석을 올렸다. 여기에 꽃게도 두 마리 잡았는데 꽃게와 주꾸미의 입질은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꽃게는 너덜너덜해진다고나 할까! 랜딩 중 수면 위에서 많이 잡히는데 수면 위에서 릴링을 멈추지 않고 천천히 그대로 텐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릴링을 하면서 선상에 낚싯대를 그대로 옮기면 수면 위에서 잡히지 않고 꽃게를 선상에 올릴 수 있다.오! 마린 씨도 연달아 주꾸미를 배 위에 올려놓고 계신데, “역시 과메기야”라고 하시네요.나는 조시에 생학 꽁치를 말려서 말렸고, 마린 씨와 백 선수, 그리고 은준 씨는 조시에 과메기를 두르고 왔다.오! 마린 씨도 연달아 주꾸미를 배 위에 올려놓고 계신데, “역시 과메기야”라고 하시네요.나는 조시에 생학 꽁치를 말려서 말렸고, 마린 씨와 백 선수, 그리고 은준 씨는 조시에 과메기를 두르고 왔다.인천의 많은 주꾸미 포인트를 이곳저곳 이동하며 주꾸미 낚시를 했는데 많지는 않지만 뚜뚜뚜 나오는 주꾸미가 재미있었다.인천권 주꾸미 낚시는 다른 지역보다 경험이 많은 조사씨와 경험이 적은 조사씨의 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장들만의 포인트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늘 아이리스호는 정말 많은 포인트를 탐색했다.인천의 많은 주꾸미 포인트를 이곳저곳 이동하며 주꾸미 낚시를 했는데 많지는 않지만 뚜뚜뚜 나오는 주꾸미가 재미있었다.인천권 주꾸미 낚시는 다른 지역보다 경험이 많은 조사씨와 경험이 적은 조사씨의 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장들만의 포인트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늘 아이리스호는 정말 많은 포인트를 탐색했다.주꾸미의 사이즈는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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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해 있다.마린 씨도 히트!어제 멀리 시골에 다녀온 마린 씨와 백 선수인데 오후부터 쭈꾸미를 계속 잡고 계신다.가지 준비를 풀고 낚시를 해봤는데 주꾸미가 적다. 다시 가지를 준비하자 주꾸미들이 오르기 시작했다.하지만 주꾸미 낚시 준비로 가지 준비를 하지 않고 조시만 매단 마린 씨도 꽤 많은 주꾸미를 잡았다고 한다. . 내가 바닷속에 던진 준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물고기를 잡는다는 평범한 진리가 생각났다.어떤 준비든 그 준비에 대한 믿음은 필수야!큼직한 주꾸미는 이 정도 크기였다. 물발도 빠르고 그 빠른 물발 때문에 바닷속이 뒤집히고 거의 믹스커피색이던 하늘색에 주꾸미 낚시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주꾸미는 있었다.마린 씨 잡았어요! . 그러면 마린 씨도 히트를 쳐서 나한테 주꾸미를 줘.주꾸미 낚시 첫날인 이날 인천권에서 많이 잡힌 분들이 150마리 정도였는데 이런 분들은 대부분 선장님만의 포인트로 주꾸미 낚시를 했던 선단에서 나왔다. 많은 배가 모인 포인트에서는 장원이 50마리 정도였을 정도로 포인트별 조과의 차이가 컸다.30분 연장하여 영흥도 진도 선착장으로 귀항하는 아이리스호이다.마린 씨, 은준 씨, 백 선수와 함께하면 낚시든 캠프든 모두 즐거운 분들이다.영흥대교가 보이는 것이 진두 선착장에 가까워진 듯하다.오늘 잡힌 주꾸미다. 어려운 물 때 꽤 많이 잡혀서 다행이야. 내일 캠핑장에서 나눠먹을 정도는 된 것 같은데. ㅎㅎ항상 그렇지만 바다가 주는 만큼 만족하는 것이고, 오늘 낚시에서 조금은 아쉽지 않다면 다시 낚시하러 나오는 마음이 더 설레는 법이다.영흥도 진도 선착장에서 아이리스호를 보면서 다시 찾는 영흥도 주꾸미 낚시를 생각해보면.9월 하루, 용싱 섬(용훙도)의 진도( 친 두)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아이리스호에 승선하는 주꾸미 낚시를 했다.백 중 대사리에서 만조와 간조의 높낮이 차이가 1800을 넘는 백 중 대사리였지만, 현재 백 중 대사리의 여파인지 전국적으로 군산권을 제외하고 주꾸미 잡이 조황이 저조한 편이다.그러나 첫날 300마리를 넘어 500마리를 잡던 지역도 있었던 만큼 아마 사리에서 엎어진 바다 속이 진정경에 새로운 주꾸미 잡이 피딩이 올것이다.그리고 틀림없이 융싱 섬을 비롯한 인천권도 평균 150여마리 주꾸미를 잡고 피ー디은그시ー증이 오는 것이라고 기대된다.인천권 주꾸미 낚시는 연질대보다는 약간 경질대 정도로 형광 애자, 그리고 짧은 가지 밧줄 또는 긴가지 밧줄의 준비에 수박 색 계열의 예기 정도는 가지고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