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자세고, 저는 하루를 마치 분 단위로 나눠 살듯이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고, 일을 하면서 살다 보니 부부 둘 다 주말이면 만신창이가 되어 만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어깨도 자주 주물러주던 남편이 자기도 이제 늙었다고 손안이 아프다면서 자꾸 안마의자를 주문하라고 하더라고요. 두지 않은 장소가 어디에 있다고 TT라도 개어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러브 스트레치 마사지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자기 전에 어깨 마사지기를 사용해서 잤어요. 걷는 것은 좋아하지만 집 밖으로 나가는데 나름 큰 결심이 필요해 운동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아침에 일어나면 누운 상태에서 하던 스트레칭을 좀 더 시간을 늘려 체계적으로 하려고 실천한 지 벌써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요즘. 땀을 흘리는 운동은 아니더라도 온몸을 적절히 긴장과 이완시키는 스트레칭만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온몸이 뻐근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마사지, 여기에 몸의 이완을 도와주는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게 바로 러브 스트레치 매트입니다.
조금 무겁지만 힘이 없는 저도 쉽게 개봉해서 꺼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접혀있는데 사용할 때가 아니면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합니다. 설명서와 전원 연결선이 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열어보니까 이렇게. 어깨 마사지는 상체를 올려 강도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과도하게 뭉친 근육과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칭 매트입니다. 30일 이내에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으며, 구매를 원치 않으시면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평생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수록 몸이 정말 옛날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묵직하고 피로감도 오래갑니다. 제가 마사지 받는 것도 좋아하고 몸도 안 좋으니까 남편은 마사지 받아라, 도수치료 받아라 하는데 정말 시간이 없어요. ㅠㅠ그래서 집에서 언제든지 원할 때 펼쳐서 쓸 수 있는 스트레칭 매트가 정말 좋네요.
고급스럽고 깔끔한 컬러의 러브 스트레치 마사지 매트
남편은 6개의 에어셀이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긴장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어깨 마사지기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우와~”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제가 요가나 필라테스를 해보니까 목 근육을 푸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목/어깨, 등/허리, 골반트위스트, 릴렉스, 스트레칭, 다이나믹 10분, 20분, 30분미만, 중·강의 디테일한 나눔으로 내 몸의 상황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과 시간과 강도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 등과 허리를 선택했는데 처음에는 조용했지만 등과 허리의 척추 마디마디를 펴는 듯한 마사지에 “우와~”하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딱딱하게 굳어있던 부분이 조금 느슨해진 것 같아요.강도는 본인에게 맞는 걸로 이것저것 해보고 골라봐야 할 것 같아요. 나는 프로그램마다 선택하는 강도가 조금씩 달랐어요. 스트레칭의 경우, “중”이라고 하면 조금 압력이 강했고, 트위스트는 “중”이라고 하면 상쾌해졌습니다.리모컨이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사용 중에 쉽게 손으로 끌고 와서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했습니다.하나 준비해 두면 온 가족이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는 어깨 마사지기입니다. 이용자의 키에 따라 최대 18cm까지 조절이 가능해 키 차이가 큰 가족 구성원들도 편하게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어른 한 명이 눕는 정도면 되기 때문에 이제 뻐근한 어깨, 허리, 골반을 그대로 두고 살지 않도록 합니다. 어깨를 마사지하는데 등, 허리, 척추, 특히 저는 안 좋은 골반 부분까지 꾹꾹 눌러주니까 매일 밤 자기 전에 가벼운 몸으로 자는 습관을 갖게 됐네요.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s://abit.ly/q9kipy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s://abit.ly/q9ki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