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제를 바르는 애드보키트로 안전하게 예방!

4년 전에 구루를 입양한 후 신경 쓰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는 것입니다. 개의 심장사상충은 모기의 침방울을 통해 개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심장과 폐에 기생하고 개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꿀의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해서 하트가드를 복용했는데요. 하트가드는 외부 기생충 등 구충에 대한 사멸 효능이 없어 구충제를 따로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심장사상충 예방뿐만 아니라 내부기생충과 옴진드기를 포함한 외부기생충까지 구제범위가 넓은 바르는 심장사상충약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애드보키트를 사용해 본 솔직한 감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심장사상충 예방뿐만 아니라 내부기생충과 옴진드기를 포함한 외부기생충까지 구제범위가 넓은 바르는 심장사상충약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애드보키트를 사용해 본 솔직한 감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애드보키트는 내부기생충인 심장사상충, 회충, 편충, 피부사상충, 구충, 개식도층, 폐충과 외부기생충인 벼룩, 서캐, 모낭벌레 및 개선충(凱旋忠)과 귀진드기 및 집먼지진드기 등의 폭넓은 관리가 가능해 안정성에도 효과가 입증됐다고 믿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드기 예방 효과는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쿨의 체중은 6.7kg 정도이기 때문에 1ml 용량을 바르면 되는데요. 한 박스에는 6개가 들어있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었지만 낱개 구매도 가능합니다. 동물 의약품이기 때문에 수의사의 처방 후에 동물 병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애드보키트는 7주 미만의 개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 몸무게에 따라 바르는 용량을 달리해야 하는데요.

처음 쿨하게 쓸 때는 수의사에게 직접 발라줬어요. 쿨이 목의 털을 나눠서 등에서 꼬리 부분까지 골고루 발라줬어요.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 반려동물 보호자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심장사상충약을 바르면 되는데 깜빡하고 날짜를 넘길 수 있습니다. 메모 스티커가 들어 있고, 애드보 키트를 바른 날을 기록해 두거나 다음 달에 칠할 예정일을 메모해 두면 편리합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개별적으로 밀봉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6개월분 구매해 두어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구충 범위가 넓은 강아지의 심장사상충약인 애드보키트를 사용한 후에는 꿀이 잔디밭에서 뛰어다녀도 걱정이 덜했는데요. 그래도 진드기 예방 효과는 없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애드보키트를 사용한 지 또 한 달이 지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가 직접 쿨하게 발라봤습니다.

밀봉된 캡슐에서 연고를 꺼낸 후 뚜껑을 뒤집어 구멍을 뚫어 연고가 잘 나오게 합니다.밀봉된 캡슐에서 연고를 꺼낸 후 뚜껑을 뒤집어 구멍을 뚫어 연고가 잘 나오게 합니다.심장사상충 연고를 바른 후에는 강아지가 등 쪽을 바닥에 비비거나 하지 않도록 하고, 2~3일간은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강아지의 심장사상충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질병인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상황이나 주위 환경에 따라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을 선택하면 좋습니다만.3개월 동안 사용해 본 애드보키트는 심장사상충 외에도 구충의 범위도 넓은 편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심장사상충을 먹는 약에 민감한 애완동물에게 바르는 심장사상충약 애드보키트를 추천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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