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FLOW X13 (플로X13) 노트북 리뷰

안녕하세요, 풍도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노트북은 ASUS에서 새로 출시한 투인원 게임 노트북 ROGFLOUW X13입니다.

FLOW X13 투인원 노트북입니다. 다만 제가 받은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있네요. 제품 교환 후에 사진도 교환할게요.

ASUS ROGFLOW X13은 AMD의 최신 라이젱 제4세대 CPU인 5900HS를 장착하고 GPU로는 NVIDIA GTX 1650 MAX-Q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인치 급 쯔인완 노트북이어서 지금까지 시장에 없던 개념의 노트북입니다. 또 별도로 NVIDIA RTX 3080 MOBILE을 장착한 전용 eGPU인 XGMOBILE을 연결할 수 있는 확실하게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이한 놈이에요.이 글을 쓰고 있는 2021년 2월 6일 현 시점에서 국내에서는 ROGFLOW X13만 발매되어 XGMOBILE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검토는 ROG FLOW X13에서만 시행, XGMOBILE이 발매되면 따로 검토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펙을 보겠습니다.모델명:ASUS ROG FLOW X13 GV301QH-K5107TCPU:AMD세잔 R95900HS(8코어, 16스레드, 기본 3.1GHz, 최대 4.5GHz)내장 그래픽:AMDRadeon Graphics외장 그래픽:NVIDIA GeForce GTX 1650,4GB GDDR6RAM:LPDDR44267MHz, 온보드 16GBSSD:웨스턴 디지털 SN530,1TBMe PCIe 3.0SSDIe 3.0 SSD디스플레이:13.0SQUX, WG Ax38, WGAX, 터치 스크린, 300니트 밝기, 주사율 60Hz사운드:2x1W speaker with Smart Amp Technology배터리:62WHr충전 어댑터:100W출력, C타입 충전기 중량:1.30kg포트:2개의 USB3.2GEN2TYPEC(PD충전과 4K표시 장치 외부 출력이 가능), USB3.2GEN2타입 A포트 1개, HDMI 2.0b, 오디오 콤보 잭, ROG XG Mobile전용 인터페이스 외형:가로 29.2cmx세로 22.2cmxASUSAPN두께 1cm x 40

겉보기에 기재한 것처럼 이 노트북은 투인원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 한편, 라이젱 95900HS를 탑재하고 CPU에서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노트북 자체에 NVIDIA GTX 1650 MAX-Q를 장착하고 그것도 모자라는 전용 eGPU로 RTX 3080 MOBILE을 장착한 XGMOBILE까지 제공하고 있으므로,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 얼리 어댑터에는 정말 매력적인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시도를 했던 노트북은 아주 오랜 옛날 소니에서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소니 VAIO Z2와 역사적 명노트북입니다. 이 모델의 구성품이었다 파워 미디어 독이 eGPU의 원조 격이다요.

나도 VAIO가 좋아해서, 이전 VAIO시리즈가 나오자 거의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참고:SONY VAIO Z https://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eries-VAIO?SeriesName=Z&ProductName=Z13115GK&TabNo=02지금은 자동차 리뷰에서 유명한 김·정민 씨가 운영했던 전설의 노트북 리뷰 사이트”노트 기어”에 실린 글을 보자 마침 10년 전이군요. 참고:노ー토기아킴죠은밍님 리뷰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1286&kind=2&gotopage=1저는 현재도 VAIO Z117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2010년에 명동의 소니 매장에서 369만원에 구입한 것을 지금도 기억이나요. 지금도 높은 가격이지만그때는 정말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고의 휴대성과 성능을 가진 노트북이어서 모두 비싼 값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FLOW X13도 다소 높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휴대성과 성능이라는 병행하기 힘든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인 것으로 보면 그리 높다고는 생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잠시 이야기가 옆길로 샜네요.^^

다시 FLOW X13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FLOW X13처럼 얇고 가벼운 울트라 북, 그것도 쯔인완 노트북으로 이런 구성을 가진 노트북 컴퓨터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저도 이런 점에 끌리고, 이 노트북이 CES2021에서 발표된 시점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CES2021의 최고 기대작? ASUS Flow X13쯔인완 노트북과 XGMobileeGPU(RTX 3080장착)https://cafe.naver.com/asusnf/64160외형은 블랙 메탈 재질로 만지고 보면 확실히 튼튼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선 무늬가 새겨진 천판은 예쁘다기보다는 튼튼한 느낌을 주나요. ROG제품답게 꼭 천판의 모퉁이 측에 ROG메탈 태그가 붙어 있습니다.이보다 화면이 큰 모델인 제피 라스 G14, G15가 드릴된 형태의 메탈 천판인 것과 달리 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FLOW X13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패턴인 셈이죠. 아마 제 생각에는 이번 FLOW X13이 어느 정도 시장성이 확인되면 15인치 급의 ROG FLOW X15도 발매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전용 eGPU인 XGMOBILE은 서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요. HP의 프리미엄 쯔인완 노트북인 스펙터 X360이 13인치 급, 15인치 급에 이어14인치 급까지 발매된 것을 보면, 내 생각이 그냥 뇌 피샤루 데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보겠습니다. (웃음)키보드가 위치한 팜 레스트 부분도 대각선 모양으로 가공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실제로 만지고 보니 그게 아니군요.키는 텐 키일 리스 구조로 6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쪽에 ROG계처럼 볼륨 조정, 마이크 온 오프, 아ー마 리크 레이트 단축 키를 가지고 있군요.나는 이러한 키를 없애고 전체적인 키를 위로 올리고 터치 패드를 좀 더 크게 했다면 더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ROG키 덕분에 터치 패드가 최근 노트북 컴퓨터로 해서는 면적이 작습니다. 이건 좀… 그렇긴 저로서는 좀 아쉽게 부분입니다. 천판은 아주 튼튼합니다. 천판의 좌우 측을 잡아 틀어도, 아무튼 어려울 정도로 탄탄하다. 라는 느낌을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랩탑의 하우징은 13인치 급 울트라 북에서는 가장 튼튼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무게가 조금 무겁습니다. 1.3kg이니까요. 디스플레이는 3면 베젤레스으로 디스플레이 하부만 약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쯔인완 노트북이어서 손으로 노트북을 지탱하는 부분이므로 조금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부분이긴 하지만 노트북을 태블릿 모드에서 사용할 때는 하부가 되도록 고무 패킹이 4면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일반적인 클램쉘형 노트북과 다른 부분입니다. 천판을 넓히면 쯔인완지만, 에르고 힌지 구조를 가지고 있어 노트북을 적절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구조로 됩니다. 아무래도 공기 흐름이 좀 더 원활하게 됩니다. 아래는 프리미엄 노트북답게 양쪽 팬들이 위치한 곳만 드릴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 때문인지 노트북을 들어 보면 전체적으로 매우 밀도 있는 꽉 들어찬 느낌이 들어 조금 무게를 느낍니다. 문자 그대로 금속 덩어리 같은 든든한 느낌이죠.블랙이라 그런지, ROGFLOW X13은 특히 딱딱한 메탈의 느낌을 확실히 주네요.하부에는 양쪽의 팬이 위치한 곳만 좀 구멍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반과 같이 비스듬한 무늬가 새겨졌습니다.레이저 북 13과 비교제가 최근 검토한 레이저 북 13과 한번 보는 눈과 사운드를 비교했습니다. 참고:레이저의 비즈니스 노트 컴퓨터, 레이저 북 13리뷰 https://blog.naver.com/cinediso/222216166963어떤 의미 모두 윈도 울트라 북 계열에서는 나름대로 높은 가격(물론, 보다 높은 LG그램, 델 XPS등도 있지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오픈 마켓에서 팔리는 가격대를 보면 레이저 북 13의 1920X1200해상도 모델과 지금 검토하고 있는 ASUS ROGFLOW X13의 3840X2400해상도 모델의 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스펙에서는 FLOW X13이 앞서고 있습니다. 제대로 비교하면 GTX1650을 장착한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를 비교해야 하는데 현재 제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북 13과 비교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사이즈는 레이저 북 13이 가로 길이는 비슷하지만 세로 길이로 FLOW X13보다 2.25cm 작습니다.실제로 보면 차이가 더 나오게 느껴지네요. 위와 같이 FLOW X13은 쯔인완 것으로 태블릿 모드에서 그립에 4면 베젤레스기는 어렵습니다.거기에 내부로 GTX1650을 장착한 것으로써 보다 간결하게 하는 것이 어려웠죠.실제로 보니 차이가 더 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위와 같이 FLOW X13은 투인원이므로 태블릿 모드에서의 그립 때문에 4면 베젤리스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거기에 내부에 GTX 1650을 장착했기 때문에 더욱 컴팩트하게 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그리고 일부의 노트북 컴퓨터처럼 지문 인식 키를 쉬프트의 옆에 위치하고 쉬프트 키를 줄이는 등 불편을 주지 않도록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문 인식을 겸한 전원 키는 오른쪽 USB A타입 포트의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노트북을 개봉하면 전원 키가 발견되진 않겠지만 쯔인완 노트북여서 측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키 여행은 울트라 북치고는 상당히 깊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키감은 제가 먼저 검토한 레이저 북 13보다는 정말로, XPS9310보다 키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자 치는 것에 좋죠. 적어도 키보드 타이핑은 이 정도 크기의 울트라 북 중에서 최상급이라고 생각됩니다. 백 라이트는 단색 3단계 밝기 조절이 됩니다. 다만 게이밍 노트북을 표방했기 때문 RGB라이트이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레이저 북 13의 RGB키보드가 정말 화려하고 평온한 인상을 주었다면 이번 ROGFLOW X13의 싱글 칼라로 백 라이트는 조금 아쉬웠어요. 주:레이저의 비즈니스 노트 컴퓨터, 레이저 북 13리뷰 https://blog.naver.com/cinediso/222216166963터치 패드는 유리 표면 재질로 아주 부드럽게 터치하고 Windows프리시젼 드라이버를 돕기 위한 각종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사이즈가 조금 작습니다. 최근 윈도 노트북의 터치 패드가 맥북을 닮고 커지는 경향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충전 어댑터는 C타입 100W출력에서 거의 정방형의 외형에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00WPD충전기보다 작군요. 모델명은 “A20-100P1A”가 되고 있습니다. 20VDC, 5A출력입니다. 크기는 가로 세로 함께 7.5cm로 두께는 3cm입니다. 아래 사진은 65WPD충전기와 비교입니다.PD충전기는 질화갈륨 소재로 매우 간결한 크기의 충전기입니다. 그러나”A20-100P1A”가 약간 크지만 100W출력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콤팩트한 크기로 나타납니다. 나중에 성능 섹션으로 기재합니다만, 만약 순수 충전기를 휴대하지 않아도 65WPD충전기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순정 충전기도 충분히 콤팩트한 것으로 전원 클로버 케이블만 없으면 정말로 간결하게 들어 나를 수 있다 하더군요. 충전은 노트북의 양쪽에 있는 TYPE C포트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터치 펜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13.4인치, 4K UHD+해상도의 디스플레이입니다. ASUS홈페이지에서 보면 WQUXGA(3840 x 2400)과 쓰고 있네요.최근 비즈니스 노트 컴퓨터로 많이 채용되고 있는 화면보다 16:10의 비율입니다. 나도 좋아한 비율입니다. 이런 16:10비율의 화면은 오피스나 웹 서핑 같은 생산성 작업에 적합하지만 영화나 유튜브 감상을 할 때는 16:9화면 비율보다 레터 박스가 더 잘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컨텐츠 소비보다 생산에 따른 적절한 비율입니다. 색 영역대는 SRGB116%, AdobeRGB86%, DCI-P385%입니다.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주사율은 60Hz의 주사율을 갖고 3840×2400의 해상도입니다. 1920 X 1200해상도를 가진 모델은 120Hz의 주사율을 지니고 있으므로 게이밍 성능이 더 중요한 편은 가격도 더 싼 FHD+모델이 좋겠습니다. 나는 랩탑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게이밍 지향이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이므로 60Hz주사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60Hz와 120Hz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물론 반응 시간이 중요한 FPS게임을 즐기는 방법에는 120Hz의 주사율이 중요하죠. 물론 태블릿 모드의 터치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 고릴라 글라스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채광 패널에서 빛 반사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는 HWinfo유틸리티에서 일본의 SHARP제품입니다. 모델명은 LQ134R1JW51로 그 패널의 정보는 아직 구글 검색에서 나가지 않네요. panelook.com에도 나오지 않으면 최신 제품입니다. 아직 3840X2400해상도를 가진 노트북이 너무 아닐테니까요. 밝기는 300니트에서 실내에서는 문제 없이 사용하지만 외부에서 사용하려면 밝기가 충분하지 않아요. 태블릿 모드에 대응할 노트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외부 사용도 생각하고 500니트 정도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터치 펜은 4096필압의 ASUSSA201H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asus.com/Laptops/Accessories/All-series/ASUS-PEN-SA201H/제피 라스 듀오와 젠 북 플립 등에서 호환할 수 있는 펜입니다.아마 전문적인 디자인과 스케치 작업을 하시는 분은 별도 와콤펭 등을 구입하고 사용하려구요.FLOW X13에 포함되는 터치 펜의 용도는 주로 태블릿 작업에서 간단한 스케치를 하거나 나처럼 비즈니스 유저는 화상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시에 보조 도구로 사용할 것입니다. 내가 실제로 쉽게 사용하고 보니 일상적인 비즈니스 용도에서는 충분히 사용감이 좋았어요. 저라고 최근 팀)요망을 이용한 화상 회의가 잘 있어 치무즈의 화이트 보드 메뉴를 이용하고 참가자에 도식화된 설명을 할 때 유용하게 쓸 만하군요. 외부 포토 외부 포토에 대해서 봅시다.외부 포토는 왼쪽에 HDMI 2.0b포트 한개, 오디오 콤보 잭과 전용 eGPU인 XGMOBILE접속 인터페이스가 있고 이 인터페이스의 일부가 C형 포토를 겸하고 있습니다. 이 C형 포트를 이용하고 PD충전이 가능하며, 4K디스플레이 출력도 가능합니다.XGMOBILE 연결 인터페이스를 덮는 고무캡이 있는데 이게 그냥 분리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틀리면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고급형 노트북인 만큼 이런 부분은 완전히 분리되지 않도록 만들면 좋았을텐데, 이러한 디테일은 좀 아쉽군요. 오른쪽도 PD충전과 4K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C타입 포트 1개와 TYPEA포트가 1개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 인식을 겸한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FLOW X13의 최대 특징은 전용 eGPU인 XGMOBILE을 이용하고 그래픽 성능 강화뿐 아니라 외부 접속 포트 확장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국내에서는 XGMOBILE이 별도 판매 예정이라 상세 리뷰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XGMOBILE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램, SSD상의 스펙으로 기재했듯이 이 노트북은 LPDDR4x4266MHz온보드 듀얼 채널, 16GB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보드이니 마땅히 램의 업그레이드는 안 됩니다. SSD는 웨스턴 디지털의 2230규격의 NVME SSD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모델명은 SN530에서 용량은 1TB입니다.아무래도 2280규격이 아니라 그런지 속도 면에서는 좀 손색이 없습니다. 사용하는 데 큰 문제 없지만 2280규격을 지원했다면 보다 빠른 대용량의 SSD에 교환도 되지만, 좀 아쉽군요. SSD의 속도에 대해서는 나중에 벤치 마크 측정 부분으로 기재합니다.배터리 이 모델의 배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이 모델의 배터리는 62WHr입니다.아직 내가 배터리 테스트를 하지 않아 일단 해외 리뷰를 참고해서 내가 실제의 배터리 시험을 진행하는 대로 이 부분은 수정합니다. 해외 리뷰를 보면 150니트의 밝기, 즉 50%의 밝기 설정에서 Wi-Fi스트리밍 영상을 실행하면 6시간 30분 정도 걸린답니다. 참고:Asus ROG Flow X13 Review:XG Mobile Meets Ryzen 95980HShtps://www.tomshardware.com/reviews/asus-rog-flow-x13-xg-mobile-ryzen-9-5980hs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이나 참고한 리뷰의 노트북도 해상도가 3840 x 2400이므로 1920 x 1200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모델의 배터리는 오래갈 것 아니냐는 예측하고 봅니다. 그리고 이 시험이 iGPU모드, 즉 아ー마 리크 환율로 설정하고 배터리 모드 때는 자동적으로 외장 그래픽을 끊는다(창 장치 관리자에서 GTX1650이 없어요)모드로 설정하고 테스트했는지는 모르겠네요.아말리크레이트 IGPU모드아말리크레이트 IGPU모드그런데 SSD가 너무 작습니다. 휴람은 온보드로 된 것이 보입니다. FLOW X13의 성능 설정은 아ー마 리크 레이트에서 “터보”모드로 설정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노트북을 구입할 때 미리 설치되어 있는 Windows10 Home을 사용하지 않고 내가 창을 좀 설치해서 테스트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노트북을 배송 받고 곧 시험했을 때보다 벤치 마크 점수가 더 비쌌지요. 벤치 마크 점수가 할 때마다 달라지므로 각각 3번씩 시험하고 가장 낮은 값으로 비싼 값을 제외하고 중간 점수를 기재했습니다.CPU-Z에 있는 벤치에서는 다중 스레드 5848점, 단식 레드 620점이 되어 있습니다.지난해 내가 제피 라스 G14를 검토했지만, 그 노트북의 CPU가 라이젱 93세대 르느와르 4900HS였습니다. 마침 1년도 안 되지만 어쨌든 1년 후에 제4세대 세장라이젱 94세대 5900HS의 성능이 확실히 좀 더 좋네요. 참고:ASUS ZEPHYRUS G14르느와르 노트북 리뷰 https://blog.naver.com/cinediso/222000572678제피 라스 G14보다는 작고 그것에 쯔인완 폼 팩터이다 FLOW X13이니까 분명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젱 2세대에서 3세대의 극적인 성능 향상은 아니지만. 이번 라이젱 제4세대는 전 세대보다 성능 향상보다는 안정적인 발열 처리에 중점을 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최근 많은 사용자가 CPU성능 벤치에서 표준처럼 사용하는 시네 벤치 R23에서는 멀티 코어 11943점이 나왔습니다. 13인치 급에서 정말 대단한 점수입니다. 싱글 코어는 1437점입니다.증기 챔버를 장착한 레이저 북 13시네 벤치 R23점수가 멀티 코어 5968점, 싱글 코어 1505점인 것을 비교하면, 멀티 코어는 거의 2배로 앞섰고 싱글 코어만 조금 약해뿐입니다. 역시 CPU의 성능은 AMD가 인텔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시네 벤치 R20에서 4676점이 나왔습니다. 13인치인데 제가 지금까지 검토한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예요. 음, 성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이 없을 정도죠.베이퍼 챔버를 장착한 레이저북 13의 씨네벤치 R23 점수가 멀티코어 5968점, 싱글코어 1505점인 것을 비교해보면 멀티코어는 거의 2배로 앞서고 싱글코어만 조금 뒤질 뿐입니다. 역시 CPU 성능은 AMD가 인텔보다 앞서 있습니다. 씨네벤치R20에서는 4676점이 나왔습니다. 13인치인데 제가 지금까지 리뷰한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뭐 성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그래픽 측정을 위해 3D MARK의 Fire Strike로 벤치마크를 해봤습니다.총점 8085점으로 측정됩니다. 그래픽 점수는 8632점입니다.그래픽 점수는 내가 최근 검토한 쥬용텟크스타지오 4K노트북 컴퓨터가 장착된 GTX1650Ti보다 약 900점 낮군요.FLOW X13은 GTX 1650 MAX-Q인 것 보입니다. 주:14인치 최고의 코스트 퍼포먼스, 쥬용텟크스타지오 4KJ11STU_65T노트북 리뷰 htps://blog.naver.com/cinediso/222194868322 그래도 13인치 급에서 가장 뛰어난 그래픽 성능임에 틀림없어요.여기에 XGMOBILE을 연결하면 아마 저승의 점수가 나오는데 아쉽네요..빨리 발매돼야 하는 거네요. 실제로 해외 리뷰를 보면 RTX3080MOBILE을 장착한 XGMOBILE연결시에 23000점 정도가 나온다는 것을 보면 GTX1650의 3배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재미로 말하자, 썬더 볼트로 접속한 eGPU의 레이저 코어 X에 NVIDIARTX 3070을 장착하고 레이저 북 13에서 테스트한 결과 FireStrike그래픽 점수가 26108점이었어요. 참고:eGPU레이저 코어 X(RAZER COREX)리뷰(선더 볼트 4접속)https://blog.naver.com/cinediso/222139366289인텔 계열의 울트라 북은 썬더 볼트를 이용하고 eGPU을 활용할 수 있지만 AMD계열의 울트라 북에서는 썬더 볼트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FLOW X13처럼 전용 규격의 eGPU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레이저 코어 X의 경우는 거의 미니 ITX데스크 톱 급의 크기여서 휴대할 수 없는 반면 XGMOBILE은 1kg에 불과하충분히 이동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저는 게임은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므로 4K해상도의 외부 모니터에 접속하고 디아블로 3를 해상도, 모든 옵션을 최고로 만들었을 때, 50~60프레임 정도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타 게임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이하의 리뷰를 참조하세요. 참고:Asus ROG Flow X13 Review:XG Mobile Meets Ryzen 95980HShtps://www.tomshardware.com/reviews/asus-rog-flow-x13-xg-mobile-ryzen-9-5980hs아 그리고 전술한 iGPU모드를 이용하고 GTX 1650을 무효화하고 내장 그래픽이다 Radeon Graphics의 성능도 측정했습니다. 그래픽 점수 3968점입니다. 사실은 내장 그래픽만 울트라 북에서는 이 점수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SSD 는, 전술한 바와 같이 WD 의 SN5301TB NVME SSD 입니다.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측정해 본 결과 읽기 2439MB/s, 쓰기 1984MB/s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SSD의 성능으로 사실 이 정도면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늦게 느낌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지금은 4k동영상 인코딩에서 실제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은 CPU성능에 의존하기 때문에 CPU의 실제 사용 성능을 측정하는 데 좋다고 생각합니다.샘플로 사용된 동영상은 LG의 4K데모 영상으로, 이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합니다.https://4kmedia.org/lg-new-york-hdr-uhd-4k-demo/해당 파일은 UHD해상도, 즉 3840×2160에서 만들어지는 1분 12초의 ts포맷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같은 UHD해상도 MP4파일로 인코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인코드 프로그램은 샤나 엔코더를 사용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세요. https://shana.pe.kr의 인코딩한 결과 64초 걸렸습니다.내가 지금까지 리뷰한 울트라북 중에서는 가장 빠른 시간이 측정되었습니다.샤나인코더에서 상기 기재한 4K파일을 같은 해상도의 mp4파일로 인코딩한 결과를 비교한 것입니다.65WPD충전 시의 성능 100W출력의 순정 충전기가 아니라 운반에 편리한 65WPD충전기를 사용할 때의 성능을 측정했습니다. 아ー마 리크 환율로 성능 설정은 순정 충전기 아니면 조용함과 성능을 선택할 수 있고 이번 성능 측정은 “성능”모드로 선택하여 진행했습니다. 시네 벤치 R23은 멀티 코어 11243점, 싱글 코어 1471점입니다.씨네벤치 R20은 멀티코어 4363점이네요.65WPD충전하며 측정 했었는데 정말 살벌한 점수가 나네요. 3DMARK FireStrike는 총점 6789점, 그래픽 점수 7209점이 나왔습니다.100W 충전하면서 점수와 별 차이가 없고 소음은 작기 때문에 저는 그냥 65W PD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벤치마크 할 때 빼고는 거의 소음이 안 나요.100W 충전하면서 점수와 별 차이가 없고 소음은 작기 때문에 저는 그냥 65W PD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벤치마크 할 때 빼고는 거의 소음이 안 나요.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좋은 점 ◆ 튼튼한 몸통과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 울트라 북에도 불구하고 라이젱 95900HS의 엄청난 성능 ◆ 쯔인완 폼 팩터로서 태블릿 모드 등의 활용성이 높은 ◆ 4K UHD+해상도로 창 작업 표시 장치 정도의 공간을 더 사용할 수(생산성 작업에 유리한다)◆ 슬림 울트라 북에도 불구하고 풀 사이즈 HDMI포트 제공(USB A포트도 덤)◆ 역시 슬림 울트라 북에도 불구하고 GTX 1650 MAX-Q를 장착하고 뛰어난 그래픽 성능 ◆ 전용 eGPU인 XGMOBILE이 발매됐으며 아직 무거운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지 않나!!!)◆ 콤팩트한 100W순정 충전기 및 별도 PD충전을 지원하고뛰어난 휴대성 ◆ 4096필압에 대응하는 터치 펜 제공 아쉬움 ◆ 쯔인완지만, 하단 베젤을 좀 더 줄이면 좋겠네요..( 같은 쯔인완지만 XPS9310쯔인완 모델은 하단 베젤이 거의 없는)◆ 2230규격의 NVME SSD(이것이 정말 유감입니다~)◆ 국내에는 5980HS에 32GB램 모델이 발매되지 않는다(앞으로 될지도 모르는데….)◆ 전용 eGPU인 XGMOBILE이 함께 발매되지 않는다(곧 나오는데 같이 안 나와서 허전하다.)몇가지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라이젱 5900HS에서 우러나오는 무시무시한 성능과 쯔인완 폼 팩터를 채용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한 정말 매력적인 노트북입니다. ASUS의 고급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인 ROG라인 업에서 가장 작지만 결코 작지 않다 성능, 그리고 XGMOBILE을 이용하고 그래픽 성능을 확장할 수 있는 실험적인 제품으로 향후 제2세대 모델이 더 기대됩니다. 음, 지금의 제1세대 모델도 좋아합니다. 이 노트북은 게임을 좋아하지만, 주로 외부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이용자용 노트북입니다. 15인치대의 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부담이 되는 사용자에게 확실한 이점을 줍니다. 그리고 집이나 휴대 전화를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XGMOBILE의 존재는 게이밍이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아마 최상의 옵션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긴 문장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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